줄이는 것과 늘리는 것은 대칭이 아니다
크기를 바꾸는 일은 한쪽 방향으로만 안전합니다. 줄이는 것은 있는 정보를 버리는 일이고, 늘리는 것은 없는 정보를 지어내는 일입니다. 둘 다 되돌릴 수 없지만, 되돌릴 수 없는 방식이 다릅니다.
픽셀에 실제로 일어나는 일
| 동작 | 픽셀에 일어나는 일 | 원래대로 되돌리면 |
|---|---|---|
| 줄이기 | 여러 픽셀이 하나로 평균됩니다 | 버린 정보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|
| 늘리기 | 없던 픽셀을 이웃에서 추측합니다 | 추측한 픽셀이 그대로 남습니다 |
줄인 뒤 다시 늘리면 원본이 아니라 흐릿한 사본이 됩니다. 원본을 보관해 두는 것 말고 이 문제를 피할 방법은 없습니다.
비율을 푼다는 것
가로세로 비율을 유지하면 한 값만 정하면 됩니다. 나머지는 계산됩니다. 비율을 풀면 두 값을 그대로 씁니다 — 정해진 틀에 맞춰야 할 때는 필요하고,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옆으로 늘어난 그림이 됩니다.
화면 크기와 인쇄 크기는 다른 이야기
“10cm로 만들어 주세요”는 크기 변경이 아니라 밀도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. 픽셀 수는 그대로 두고 인쇄 크기만 바꾸고 싶다면 DPI 변환이 그 일을 합니다. 자세한 차이는 인쇄 DPI 가이드에 있습니다.
이 도구가 지키는 것
| 항목 | 값 |
|---|---|
| 한 변 최소 | 1px |
| 한 변 최대 | 8192px |
| 출력 형식 | 원본과 같은 형식 |
| 원본 메타데이터 | 사라집니다 (다시 인코딩하므로) |
형식을 바꾸지 않는 것은 의도입니다. 크기와 형식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바꾸면 무엇이 무엇을 망가뜨렸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. 형식이 목적이라면 형식 변환을 쓰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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